“모든 성도와 교회가 동참하여 기도합시다.” 지금은 기도해야할 시급한 때입니다. 총회 임원회는 매월 전국교회와 함께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의 동참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믿음의 선진들은 국난의 위기 중에서 기도하였으며 전쟁의 폐허와 잿더미 위에서도 기도하였습니다. 지금 비장한 각오로 모든 성도들과 교회가 한 마음으로 기도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회는 매월 기도제목을 정해 총회 홈 페이지와 SMS를 통해 전국교회에 알려드리면 개 교회는 성도들과 함께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1. 나라와 민족 현 시국을 볼 때 하나님의 긍휼히 요청됩니다. 다시 한 번 이 나라를 살려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북한 핵을 비롯한 외교안보와 경제에서 고쳐야 될 부분이 치유되게 하시고 올바른 길로 나아갈 뿐만 아니라 위기가 기회가 되어 더욱 성숙되고 발전케 되는 나라와 민족이 되게 하소서. 2. 성탄과 총회 성탄의 기쁨과 하늘의 은혜가 온 세상에 평화를 주시기 바라며, 총회에 주신 사명과 목적을 이루는 총회가 되며, 한국교회와 한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갖는 총회와 산하 교회들이 되며, 특별히 모든 목회자들이 믿음과 말씀의 능력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3. 종교개혁 500주년 1517년 마틴루터에 의한 95개조항의 반박문을 시점으로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는 회기를 맞아 종교개혁의 모토 “semper reformanda”(항상 개혁되어야 한다)처럼 한국교회가 개혁되어져야 할 부분을 찾아 성숙, 리더십 회복, 교회 의 부흥과 개혁이 계속 이루어지게 하소서. 4. 총신대학교 1901년 총신대학교 설립으로 믿음의 선진들이 피와 땀을 흘려 선지동산에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의 후학들을 양성키 위해 세워져서 지금에 이르고 있는 바 12월 안에 재단이사선임 등 학교관련 문제들이 속히 해결되어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 교단의 대표적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하소서. 5. 회개와 다음 세대 나라와 민족, 정치, 외교(북한), 종교개혁 500주년, 총신대학교 등 모든 교단의 중차대한 것들이 하나님 앞에 회개하는 자기 자신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철저히 인식하여 2016년 12월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다음 세대에 희망을 주는 교회와 교단이 되도록 총회교육정책, 전도정책, 공과, 출판도서 등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하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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